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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4일 취임 이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참배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이 대통령의 행사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박진우 중령, 이태훈 소령, 윤동규 상사, 강신원 상사의 유족과 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이 초청됐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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