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이 개인 채널에 퇴사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논란입니다.

한 여성이 용산 대통령실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데요.

영상 상단엔 회사 없어지기 D-0이라는 문구가 떠있죠.

자신의 차 안에선 출입증을 보여주며 퇴사 디데이가 왔다고 설명합니다.

여성은 출입증을 반납하고 자택으로 돌아가 이사하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대통령 비서실 사진가였다고 밝힌 이 여성, "스물다섯에 시작한 첫 회사 생활"이라며 "너무 재밌기도 했지만 진짜 많이 버텼다고"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퇴사 준비 과정을 공개해 왔는데요.

"서랍을 비우라 해서 사무실 청소를 할 예정"이라는 언급과,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는 촬영이 금지된 대통령실 촬영물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던 영상도 공무원의 '정치참여금지' 조항과 관련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 여성은 개인 채널에 올린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고요.

CBS 노컷뉴스는 이 여성이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사진 담당이었다고 보도해, 또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40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 받아 참석” 랭크뉴스 2025.06.07
48939 ‘3대 특검’ 동시 출격, 지귀연 재판 배제 가능해졌다 [논썰] 랭크뉴스 2025.06.07
48938 홍준표 "후보 강제교체, 정당해산 사유…한덕수 추대 처벌받을 것" 랭크뉴스 2025.06.07
48937 고장난 시계만 골라 산다, ‘윤활유 한 방울’의 기적 기대하며[수리하는 생활] 랭크뉴스 2025.06.07
48936 대통령실 “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 받아 참석키로” 랭크뉴스 2025.06.07
48935 [단독] 경찰 “조태용 내란동조…‘정치인 체포’ 보고받고도 조처 안 해” 랭크뉴스 2025.06.07
48934 [속보]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한다…첫 정상 외교 무대 랭크뉴스 2025.06.07
48933 한강 하류서 제트스키 타던 20대 여성 수중보에 '쾅'…무슨일 랭크뉴스 2025.06.07
48932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한미 정상회담 가능성 주목 랭크뉴스 2025.06.07
48931 “대통령 티타임에 쓸 티도 없었다” 무덤같은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6.07
48930 소년원 출소 이틀 만에 ‘차량 털이’…훔친 카드로 수천만원 쓴 10대 랭크뉴스 2025.06.07
48929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랭크뉴스 2025.06.07
48928 홍준표 "니들이 저지른 후보 강제교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6.07
48927 [단독] 경찰 “조태용 내란동조…‘정치인 체포’ 보고에도 조처 안 했다” 랭크뉴스 2025.06.07
48926 “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내부 문제 가능성 커” 랭크뉴스 2025.06.07
48925 홍준표 “국힘 대선 후보 강제교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6.07
48924 "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반전작품' 전시 파리 미술관 근무" 랭크뉴스 2025.06.07
48923 "쓰레기 봉투에 태극기가 한가득"…현충일에 벌어진 일에 서경덕 "법 지켜야" 랭크뉴스 2025.06.07
48922 [속보] 이 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한다 랭크뉴스 2025.06.07
48921 [속보] 대통령실 “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