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현직 소방관이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미성년자로부터 신체 사진을 전송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 A씨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말 채팅 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신체 노출 사진을 요구하고 이를 전송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이 연루된 또 다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소방 당국은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한편 아청법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히 인식되는 인물이나 묘사가 포함된 성적 행위 콘텐츠는 ‘성 착취물’로 분류된다. 촬영 시 동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대상자가 미성년자라면 성 착취물에 해당될 수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70 이재명-트럼프 첫 정상 통화…“한미동맹 중요성 언급” 랭크뉴스 2025.06.07
48769 [속보]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첫 통화···“관세 협의, 만족할 합의 노력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68 한미정상, 첫 통화…"양국 만족할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키로"(종합) 랭크뉴스 2025.06.07
48767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66 피터 나바로 “일주일 내 美中 무역 회담 재개될 것" 랭크뉴스 2025.06.07
48765 [속보]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관세협의 조속 합의…골프 라운딩 갖기로” 랭크뉴스 2025.06.07
48764 [속보] 이 대통령, 트럼프와 첫 정상통화…트럼프 방미 초청 랭크뉴스 2025.06.07
48763 브로맨스에서 원수가 된 트럼프-머스크‥증시까지 폭락 랭크뉴스 2025.06.07
48762 [2보] 한미정상, 첫 통화…"관세협의 조속한 합의 노력키로" 랭크뉴스 2025.06.07
48761 [속보]한·미 정상 첫 통화···“관세 협의, 만족할 합의 노력하자” 랭크뉴스 2025.06.07
48760 이재명 대통령 뽑은 이유는 '내란 종식'…김문수는 '도덕성'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6.06
48759 역대 최대 특검 수사‥"尹 정권 자초" 랭크뉴스 2025.06.06
48758 [속보] 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통화 "관세 협의‥양국 모두 만족할 수 있게 노력" 랭크뉴스 2025.06.06
48757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첫 통화 "이른 시일내 만나기로" 랭크뉴스 2025.06.06
48756 [속보]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관세협상 조속합의 노력” 랭크뉴스 2025.06.06
48755 [속보] 李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 관세 협의 조속 합의 노력키로 랭크뉴스 2025.06.06
48754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 통화서 동맹 발전방향 의견교환" 랭크뉴스 2025.06.06
48753 "메추리알 먹다 질식사"…일본서 5억원대 소송,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6
48752 ‘대통령 배출’ 인천 계양구을 내년 6월 보선, 누가 출마할까? 랭크뉴스 2025.06.06
48751 ICC, 美의 판사 제재 비판…국제사회도 "독립성 침해"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