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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합의 이견 조율 목적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왼쪽) 당시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오사카=AP 연합뉴스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통화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저녁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번 주에 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해당 합의는 90일간 유지되며, 중국은 미국에 취한 비관세 무역 조치도 유예하기로 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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