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발생을 막을 수 있었는데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 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겠느냐"며 "예측되는 사고나 사건이 발생할 경우, 앞으로 엄정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을 언급하며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나 공무원들의 무관심과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권이 관계되는 영역보다는 국민들의 생명, 안전이 관계된 영역에 좀 더 유능한 인재를 배치하는 등의 개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36 넘어진 구축함 다시 세운 북한…이달 하순 복원된 모습 공개할 듯 랭크뉴스 2025.06.06
48535 세종시, 李 압도적 지지했는데…해수부 이전 속도전에 뒤숭숭 랭크뉴스 2025.06.06
48534 '이준석 의원 제명 청원' 국회심사 예정…"여성신체 폭력 묘사" 랭크뉴스 2025.06.06
48533 李대통령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랭크뉴스 2025.06.06
48532 억대 연봉자도 '푹' 빠졌다…부자들 우르르 몰려간다는 '이곳'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06
48531 [단독] 李 대통령 부부, 현충일 행사 이후 동작구 '재래시장' 깜짝 방문... 첫 대민 접촉 랭크뉴스 2025.06.06
48530 아파트에 쓰러진 70톤 건설기계…밤샘 복구작업 랭크뉴스 2025.06.06
48529 김문수 “당권 욕심 無”… 박정훈 “20번 말한 단일화 뒤집은 분” 랭크뉴스 2025.06.06
48528 미분양 오피스텔에 몰래 사람 살게 한 부동산중개인 벌금형 집유 랭크뉴스 2025.06.06
48527 정부 계약 취소·탄핵 언급까지 나온 트럼프·머스크 갈등… 美 안보에도 지장 랭크뉴스 2025.06.06
48526 “대통령실 티타임 회의에 쓸 티(차) 없다”…윤석열 지나간 자리 ‘폐허’ 랭크뉴스 2025.06.06
48525 李대통령 "독립운동 3대 망하고, 친일 3대 흥한단 말 사라져야" [현충일 추념식] 랭크뉴스 2025.06.06
48524 황운하 “오광수 민정수석은 안 돼···검사들 환호작약할 인사” 랭크뉴스 2025.06.06
48523 이재명 뽑은 이유는 ‘내란 종식’, 김문수 뽑은 이유는 ‘도덕성’[갤럽] 랭크뉴스 2025.06.06
48522 “예스, 탄핵!” 머스크, 트럼프 직격… 테슬라 206조 증발 후폭풍 랭크뉴스 2025.06.06
48521 李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 사라져야"[현충일추념사] 랭크뉴스 2025.06.06
48520 이 대통령 “독립운동 3대 망하고 친일 3대 흥한다는 말 없도록” 랭크뉴스 2025.06.06
48519 “이것만은 꼭”…시민들이 원하는 ‘이재명 정부’는? 랭크뉴스 2025.06.06
48518 이준석 “TV토론 발언,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것” 랭크뉴스 2025.06.06
48517 “40%에 갇혀 세상을 봤는데” 민주당 간 TK 3선 출신의 소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