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취임 후 열린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6.05. 왕태석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완규 전 법제처장,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한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이 전 처장, 함 부장판사에 대한 헌법재판관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 전 처장과 함 부장판사는 지난 4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일 당시 대통령 몫으로 지명한 인사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차기 대통령의 권한을 뺏은 월권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재판관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하기도 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51 ICC, 美의 판사 제재 비판…국제사회도 "독립성 침해" 랭크뉴스 2025.06.06
48750 트럼프-머스크 갈등 일단 봉합…백악관 참모진, 6일 통화 중재키로 랭크뉴스 2025.06.06
48749 환자 10명 중 2명 사망하는 무서운 진드기 "야외 나들이 주의" 랭크뉴스 2025.06.06
48748 브로맨스, 파국 넘어 전쟁…“미쳤다” “탄핵 찬성” 랭크뉴스 2025.06.06
48747 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오름세…‘공급 확대’ 먹힐까 랭크뉴스 2025.06.06
48746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17년 만에 별칭 부활 랭크뉴스 2025.06.06
48745 위력 증명하는 드론…중요성 커지는데 부품 국산화 ‘숙제’ 랭크뉴스 2025.06.06
48744 처자식 죽음 내몬 가장의 '충격 범행' 반전…아내는 알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06
48743 '불붙은 낙하산 메고 16차례 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신기록 랭크뉴스 2025.06.06
48742 미 백악관 무역고문 “미·중 회담, 일주일 안에 개최 예상” 랭크뉴스 2025.06.06
48741 美 5월 고용, 트럼프 관세 우려에도 예상 웃돈 13만9천명↑(종합) 랭크뉴스 2025.06.06
48740 국민의힘, 연일 책임론 공방에 당권 다툼 내홍 랭크뉴스 2025.06.06
48739 극우 단체 '리박스쿨' 추천 강사 11명이 서울 초교에서 수업… "900만원 받아" 랭크뉴스 2025.06.06
48738 '방송 중단' 백종원 새 영상 떴다…유튜브 대신 등장한 이 사람 랭크뉴스 2025.06.06
48737 ‘관료·학자 조합’ 대통령실 경제팀…예산 주도권 쥐고 성장정책 구체화할 듯 랭크뉴스 2025.06.06
48736 트럼프, 시진핑에 '2패'...희토류 통제에 본전도 못 찾은 관세 전쟁 랭크뉴스 2025.06.06
48735 [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랭크뉴스 2025.06.06
48734 못 참고 또 술 마신 50대 남성 1000만원 벌금 랭크뉴스 2025.06.06
48733 “김건희 사진사 ‘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마포대교 순찰 촬영자” 랭크뉴스 2025.06.06
48732 "엉망진창 이혼"…트럼프-머스크 파국에 SNS 조롱밈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