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정부가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대통령실을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은 범죄 행위"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행태는 인수위없이 즉각 가동돼야 할 새 정부의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행위로, 민주당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지시를 내린 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일반적인 매뉴얼이나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기록물도 다 없애버린 것은 그냥 도망간 것으로, 정상적인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진석 전 비서실장 등 이런 분들이 책임을 져야 하며, 명백한 기록물법 위반, 어찌 보면 업무방해 행위로, 어떤 조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39 홀로 사는 국가유공자 82%가 고령자…맞춤 지원 부족 랭크뉴스 2025.06.05
48338 中 "시진핑, 트럼프 요청으로 전화 통화"... 관세 협상 논의한 듯 랭크뉴스 2025.06.05
48337 [단독] 북 좌초 구축함 기립, 물에 뜬 모습 첫 포착…“배수작업 마친 듯” 랭크뉴스 2025.06.05
48336 이 대통령 첫 국무회의…“우리 모두 대리인, 국민을 중심에” 랭크뉴스 2025.06.05
48335 3대 특검 내용은?…윤석열·김건희 전방위 수사 예고 랭크뉴스 2025.06.05
48334 군살 빼고 시너지 확대… 세븐일레븐, 흑자 전환 ‘드라이브’ 랭크뉴스 2025.06.05
48333 “체감할 수 있도록”…지역화폐 반영한 ‘20조+α’ 추경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5
48332 이재명 정부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랭크뉴스 2025.06.05
48331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통과…국민의힘 퇴장 속 일부 찬성표 랭크뉴스 2025.06.05
48330 "스타벅스 일냈다"…별 50개 모으면 '이것' 하나 공짜로 준다는데 랭크뉴스 2025.06.05
48329 李대통령 가슴에 단 '찢어진 태극기' 배지, 어떤 의미 담겼나 랭크뉴스 2025.06.05
48328 김밥 먹으며 첫 국무회의‥이 대통령 "국민 중심에 두고 최선" 랭크뉴스 2025.06.05
48327 이 대통령, 윤석열 사용한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다 청와대 간다 랭크뉴스 2025.06.05
48326 중국 신화통신 “트럼프가 요청해 시진핑과 전화 통화”···한국은? 랭크뉴스 2025.06.05
48325 中 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전화 통화” 랭크뉴스 2025.06.05
48324 권성동 이어 비대위원 줄사퇴…국힘 "재창당" 주장까지 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5
48323 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와 통화…미국 측 요청" 랭크뉴스 2025.06.05
48322 '무역갈등' 미중 정상 통화…中관영매체 "트럼프 요청으로 성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321 "트럼프 요청으로 시진핑과 통화"…관세전쟁 이후 첫 미중대화 랭크뉴스 2025.06.05
48320 [속보] 中신화통신 "시진핑, 트럼프 요청으로 5일 통화"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