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내용의 화재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다만 이는 연막 소독 작업에 따른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광화문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SNS에도 사진과 함께 ‘청와대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소방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하느라 난 연기를 보고 오인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청와대로 이전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우선 청와대 보수 기간 용산 대통령실을 임시로 사용하다가 수리를 마친 뒤 청와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에 청와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겨지면서 최근 관람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다는 발표가 난 전날 저녁에는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에 예약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72 불 타오르는 이란 국영방송…손에 피묻은 채 소식 전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271 경찰·노동부, ‘노동자 사망’ SPC삼립 공장·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17
48270 "예정에 없었는데‥그냥 합시다" 1호기서 첫 기자간담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17
48269 티라미수 한조각, 점심이었다…97세 서울대 前총장 '초절식' 랭크뉴스 2025.06.17
48268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랭크뉴스 2025.06.17
48267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입원 보도로 알아…대면조사 이뤄질 것" 랭크뉴스 2025.06.17
48266 “대통령 욕하면 카톡 정지” 사전 검열 주장에···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17
48265 [속보] 트럼프, G7 조기 귀국…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 랭크뉴스 2025.06.17
48264 내 카톡이 ‘사전 검열’된다고?…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17
48263 오동운 공수처장 “비상계엄 수사, 기대에 미흡해 송구” 랭크뉴스 2025.06.17
48262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48261 중국이 희토류 카드 꺼내 들자…트럼프 관세전쟁 ‘용두사미’[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5.06.17
48260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당초 내일 예정…트럼프 조기 귀국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48259 툭하면 ‘제한된 문서’ 봐도 봐도 ‘암호문 같은 글’…“국민 알권리 침해”[열린 법정, 감춰진 판결문] 랭크뉴스 2025.06.17
48258 李대통령,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경제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 협력 분야 많아” 랭크뉴스 2025.06.17
48257 [속보] 변협, 내란 특검보 후보로 박억수·김형수·윤태윤 변호사 추천 랭크뉴스 2025.06.17
48256 파티보다 꽃꽂이… ‘마사 스튜어트’ 추구하는 Z세대 랭크뉴스 2025.06.17
48255 트럼프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했다…즉시 테헤란 떠나야” 소개령 랭크뉴스 2025.06.17
48254 "트럼프, 중동 상황에 G7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될듯 랭크뉴스 2025.06.17
48253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한미정상회담 불발 랭크뉴스 2025.06.1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