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내용의 화재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다만 이는 연막 소독 작업에 따른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광화문 뒤편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SNS에도 사진과 함께 ‘청와대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소방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하느라 난 연기를 보고 오인 신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청와대로 이전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우선 청와대 보수 기간 용산 대통령실을 임시로 사용하다가 수리를 마친 뒤 청와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에 청와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겨지면서 최근 관람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다는 발표가 난 전날 저녁에는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에 예약자가 몰리며 서버가 잠시 다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09 경찰, 21대 대선 선거사범 2,565명 단속…1.8배 증가 랭크뉴스 2025.06.05
48108 1분기 성장률 -0.2% 역성장…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3만6745달러 랭크뉴스 2025.06.05
48107 민주 "인수인계 직원도 없이 정부 출범 방해‥좌시 않고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06 [속보] 국힘, 의총서 내란 등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반대 당론 채택 랭크뉴스 2025.06.05
48105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형 확정···이재명 대통령도 영향 받을까 랭크뉴스 2025.06.05
48104 민주당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랭크뉴스 2025.06.05
48103 날벼락 맞을 뻔…청주 수영장 천장 붕괴 원인은 '녹슨 고정핀' 랭크뉴스 2025.06.05
48102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 중심에 두고 최선 다해야” 랭크뉴스 2025.06.05
48101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재판, 헌법 따라 모두 정지돼야" 랭크뉴스 2025.06.05
48100 [속보]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등 참모진 임명 첫 전자결재 랭크뉴스 2025.06.05
48099 “웃으며 합시다”…이 대통령, 윤석열 정부 장관들과 첫 국무회의 랭크뉴스 2025.06.05
48098 “남편 아파서”…‘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6.05
48097 떠나는 박성재 장관 “권한 무절제한 사용은 다수의 횡포” 랭크뉴스 2025.06.05
48096 [속보] “이 대통령 1호 전자결재…강훈식 등 4명 고위공무직 채용건” 랭크뉴스 2025.06.05
48095 [단독] ‘문형배 협박’ 유튜버, 음식점에서 난동 부려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6.05
48094 “좀 어색하죠?” 李 대통령, 국무회의 첫 주재... “국민 중심 두고 최선 다하면 된다” 랭크뉴스 2025.06.05
48093 [속보] “이 대통령 첫 전자결재…강훈식 등 4명 고위공무직 채용건” 랭크뉴스 2025.06.05
48092 李, 尹정부 장관들과 첫 국무회의…"좀 어색하죠? 최선 다합시다" 랭크뉴스 2025.06.05
48091 ‘대왕 훌라후프’ 돌린 김문수…“당권 도전 뜻” “대선 져놓고” 랭크뉴스 2025.06.05
48090 李 대통령, 尹 임명 장관들에게 "어색하지만 최선 다하자"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