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 이틀 만에 처음으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한국에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두 달 만인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리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논평 없이 전했습니다.

또, 북한 주민이 보는 대내용 매체인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같은 내용이 담겼습니다.

과거 대선 과정에서는 한국의 대선과 정치를 비난하는 표현이 등장했었지만 이번에는 2023년 말부터 북한이 표방하는 남북 간 적대적 두 국가 관계에 따라 언급을 삼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북한이 한국 21대 대선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국면에서 이를 전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11 [속보]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10 [속보]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확대 개편…안보실장 직속 위기관리센터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9 [속보]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8 김문수·한동훈 쪽 “비대위로 당 개혁 안 돼…새 지도부 구성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7 ‘진도항 추락’ 부부가 두 아들 살해 공모했나···경찰 블랙박스서 대화 기록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6 [속보]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 하준경·사회수석 문진영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5 [속보]이 대통령,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사회수석 문진영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4 “김건희 사진사가 ‘회사 없어지기’ 브이로그…마포대교 순찰 촬영자”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3 ‘이준석 의원직 제명’ 이틀새 15만명 청원 동의…국회 심사 수순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2 [속보]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1 [속보] 李대통령,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발탁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00 시장 깜짝 방문한 이 대통령…온누리상품권으로 찬거리 구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9 ‘충주맨’ 넘은 ‘군산맨’···선거 안내 영상만으로 ‘493만뷰’ 넘겼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8 대통령실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조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7 진성준 “추경, 20조 필요···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도 고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6 노래하는 이무진에 "뭐 하는거야" 갑질한 스태프…행사장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5 '이준석 제명 청원' 이틀 만에 15만 명 동의‥국회심사 예정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4 “관저에 아무것도 없으니”···이 대통령 부부, 취임 후 첫 전통시장 장보기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3 안철수 “한미 정상 통화 지연, 코리아 패싱 시작 우려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592 “대통령실 퇴사 브이로그 직원은 김건희 사진사…위세 대단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