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있다. 뉴스1=노동신문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우크라이나와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을 인용해 쇼이구 서기가 이날 평양에서 김 위원장의 영접을 받았으며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대화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쇼이구 서기와 김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협력 문제를 논의하고 우크라이나 위기와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주북대사관은 설명했다.

쇼이구 서기는 이날 실무 방문을 위해 북한을 짧게 찾았으며 바로 러시아로 귀국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쇼이구 서기는 지난 3월 21일에도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에게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29 "방첩사 수사단장, 이재명에 포승줄 써서 구금시설로 이동시키라 해" 랭크뉴스 2025.06.05
48228 친윤 대 친한 당권투쟁 본격화···국힘 지도부 '대선 패배' 사퇴로 공백 랭크뉴스 2025.06.05
48227 무단 외출 일삼는 조두순, 정신에 이상 있나… 국가 감정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05
48226 ‘계엄 정당’ 대통령실 입장 배포한 외교부 국장 감봉 3개월 랭크뉴스 2025.06.05
48225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참변…'음주 방조' 3명 입건 랭크뉴스 2025.06.05
48224 ‘체포조’ 투입된 방첩사 장교 “포승줄·수갑으로 이재명 구금하라 지시 받았다” 랭크뉴스 2025.06.05
48223 '대북송금' 이화영 유죄 확정... 최종 책임자 지목된 이 대통령 재판은 랭크뉴스 2025.06.05
48222 국힘 쪽, 이제 와 “탄핵 반대 아니었다” 발뺌…참패에도 반성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221 뺨 27대에도 꿈쩍않던 9살…그런 이재명 울린 ‘담임 쌤’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 랭크뉴스 2025.06.05
48220 김상욱 "김문수 41% 득표에 충격... 친윤, '버틸 체력 있다' 확인한 것" 랭크뉴스 2025.06.05
48219 “명태균 건 두렵긴 한 모양”… 권영세, 독오른 홍준표에 독설 랭크뉴스 2025.06.05
48218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랭크뉴스 2025.06.05
48217 [속보]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랭크뉴스 2025.06.05
48216 [속보]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 신속 이전’ 지시 랭크뉴스 2025.06.05
48215 “대선 이후 부르라” 김건희 검찰 소환 임박…전방위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6.05
48214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잦은 무단 외출... 결국 정신감정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05
48213 李 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212 [단독]이주호, ‘리박스쿨’에 수상한 조력···자격증 기관 잡지에 축사·칼럼 랭크뉴스 2025.06.05
48211 [속보] 李 대통령 "막을 수 있었는데 중대 사고 발생하면 엄정 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210 "출근한다고 길 막지 마세요" 대통령 지시 듣더니 '시정'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