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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점검 중"…靑 개보수 완료 때까지 머물 곳 필요한 상황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일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4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안전가옥)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남동 관저는 점검 중이며, 최종적인 관저 선정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청와대에 복귀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이 대통령의 사저는 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 있다.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머무를 사저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호 문제를 고려하면 이 후보가 계양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매일 출퇴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이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쓰던 한남동 관저를 이용할지, 제3의 거처를 관저로 삼을 지 등이 관심이 쏠려왔다.

ses@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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