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4선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했다. 국무총리 후보자로는 김 의원이 지명됐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김 의원 인선에 대해 이 대통령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낙점됐다. 이 전 장관은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외교안보통일 전문가다. 이 대통령은 이 전 장관이 북한 문제를 연구하고 정책을 집행했던 전문성을 토대로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열 전략을 펼칠 인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94 욱일기 위 태극기, '모두 임신시키고파'... 미대생의 기괴한 심야 전시 랭크뉴스 2025.06.04
47793 이 대통령 “용산 무덤 같아···부처 돌아간 공무원 대통령실 원대복귀시킬 것” 랭크뉴스 2025.06.04
47792 ‘늘봄’ 빈틈 파고든 리박스쿨에 “극우 역사교육 충격…아이 못 맡긴다” 랭크뉴스 2025.06.04
47791 권성동, 대통령 취임식 참석…굳은 표정에 ‘뒷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04
47790 李 대통령 "무덤 같다"... 尹이 계엄 선포한 자리에서 던진 말 랭크뉴스 2025.06.04
47789 李대통령 국회 취임선서 현장서 경호처·경찰 경호원 몸싸움 랭크뉴스 2025.06.04
47788 선거비용 한푼도 못받는데…이준석 측 "오히려 흑자, 적자 없다" 랭크뉴스 2025.06.04
47787 역대 최다 득표, 과반은 못 미쳐… “협치하라는 뜻” 랭크뉴스 2025.06.04
47786 李 대통령 1호 행정명령은 비상경제 TF... "부처 복귀 공무원 다시 용산으로" 랭크뉴스 2025.06.04
47785 혁신은 커녕 ‘네 탓' 공방만…친한·친윤, 당권 놓고 집안싸움 랭크뉴스 2025.06.04
47784 “대선 후보 안낸 조국혁신당의 승리”…조국 옥중서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783 대선 당일 이례적 이창수 사직서 수리한 이주호 “선거 영향 안 주려고” 랭크뉴스 2025.06.04
47782 [마켓뷰] 이재명 정부 출범 기대감... 코스피, 작년 8월 이후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4
47781 [단독] 김남국, 이재명 대통령실 '국민 디지털 소통' 비서관으로... '원외 친명' 대거 입성 랭크뉴스 2025.06.04
47780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금지’ 가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5.06.04
47779 '벤츠 끝판왕' 마이바흐 타고 첫 출근한 李대통령…'국가 서열 1위'가 받는 의전은? 랭크뉴스 2025.06.04
47778 李대통령, 尹정부 국무위원 중 박성재 법무 사표만 수리 랭크뉴스 2025.06.04
47777 "역사적 죄 지었다" 큰절 올린 김문수 "국힘 개혁 필요"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6.04
47776 김문수 "李 취임식 보며 역사에 죄 지었다는 생각…국힘 자성 필요" 랭크뉴스 2025.06.04
47775 [단독]‘VIP 격노설’ 이종섭에게 걸려온 ‘800-7070’ 발신자 윤석열 유력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