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편집자주

한국일보 시사토크 프로그램 이슈전파사입니다. '이슈의 전모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들려드리는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한국일보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방송: 6월 4일(수)

■진행: 김지은 기자

■출연: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김회경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재명 대통령 득표율 49.42%... 과반 실패, 왜?


금태섭 “50% 이상 예상했는데... 보수층, 출구조사 덜 응한 듯”

김회경 “과반 어려울 걸로 예상... 본투표 때 고령층 많더라”

◆이재명 대통령 취임사...평가는?


금태섭 “이 대통령 취임사, 실용주의 강조에 방점… 귀에 쏙 들어오는 캐치프레이즈 없지만 오히려 좋아”

김회경 “이재명 취임사, 이전 대통령보다 어깨에 힘 뺀 듯…어려운 말 안 쓰고 다른 진영 국민 우려 감안”

◆국무총리에 김민석… 비서실장에 강훈식 내정


금태섭 “대선 전 입 단속, 조심하느라 인재 풀 못 넓힌 듯”

김회경 “예상 가능 범위 내 인사... 집권 초 드라이브 예고”

◆대통령 취임 첫 날 여당 ‘대법관 증원법’ 처리 예고


금태섭 “거여(巨與) 권력, 트리거 되면 보수층 ‘아, 역시...’ 할 수 있어… 취임 첫날 대법관 증원법 처리? 대단히 잘못된 일… 내가 이재명 대통령이라면 화날 일”

김회경 “거대 여당은 대통령에게 양날의 검... 첫날부터 대법관 증원? 의아스러워, 불필요한 눈치 보지 않고 하겠다는 신호로 볼 수도”

◆국민의힘 김문수, 결정적 패인은?


금태섭 “계엄 실패 순간 이미 선거 패배...무슨 수를 써도 졌을 것”

김회경 “尹정부서 누적된 고름 터진 것... 국힘, 당 해체 수준의 개혁 필요”

◆최종 3위 이준석이 얻은 것? 잃은 것?


금태섭 “이준석, 비난 위한 비난만...안타깝다” “제왕적 리더십 여실히 보여줘... 매우 실망” “다른 모습 기대한 유권자들 ‘뭐가 달라’ 했을 듯”

김회경 “이준석, 본인 오류 절대 인정 안 해...기성정치인과 차이 없어” “평론가식 정치 보완 없인 다음 선거도 확장 어려워”

◆이재명 정부에 바라는 점은…


금태섭 “시행착오나 실수하지 않을 순 없어.. 그때 태도가 중요... 유연성 발휘하는 정부 되길”

김회경 “이 대통령, 잘못 비판에 이해·설득 구하는 모습 보여주길”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슈전파사’의 콘텐츠 저작권은 한국일보에 있습니다. 인용 시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 구독하기

☞ www.youtube.com/@thehankookilbo

◆만든 사람들

진행 : 김지은 기자

패널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회경 한국일보 논설위원

PD : 안재용 · 김광영 PD

AD : 김서정 · 조은샘 인턴PD

구성: 이상혁 작가

디자인 : 전세희 모션그래퍼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46 전지현 남편 사모펀드, 위메이드에 투자했다가 150억대 평가손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5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착수…추진단 꾸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4 서울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팝업 식당'... 원산지는 '지리산'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3 [단독] "두 돌 아기에 왜 떡을?" 어린이집 '떡 간식' 공포···식약처 "가이드라인 수정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2 새 정부 ‘골목상권 활성화 우선’ 기조에 쿠팡·배민 긴장… 대형마트도 안심 못 해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1 한국과 일본, 다섯 개가 닮았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40 [단독] ‘리박스쿨 협력’ 대한교조 위원장 “청소년 1만명에 ‘건국대통령 이승만’ 역사교육”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9 트럼프·시진핑 90분 통화 “무역협상 긍정적 결론”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8 美, 한국 등 9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지정…"향후 심사 더 강화"(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7 '대통령실 퇴사 영상' 논란‥'김건희 여사 담당'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6 과밀 수용, 폭행, 약점 잡으려 악성 민원... 여름이 더 두려운 교도관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5 [단독] 이시바, 대선 전 이재명에 "갈등 원치 않아, 대화 의지 있다" 메시지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4 K2 180대·계열전차 81대… 폴란드 2차 수출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3 [비즈톡톡] 구글·오픈AI 제치고 세계 최고 AI 인재들이 간다는 회사는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2 “전세보증금 잃고 내쫓길 위기입니다”···‘신탁사기’, 8개월 간 LH 매입 ‘0건’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1 장동혁,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 확정에 “이재명, 본인 재판 모두 중단시킬 것”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30 민주당 의석수 169석→167석?…비례대표 승계 놓고 아웅다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29 홍명보호, 이라크 2-0 제압…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28 대형 중장비가 아파트 덮쳐‥주민 150여 명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427 미 "비용분담 늘릴 것"‥한국 증액요구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