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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참배 후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썼다. 이는 국민을 우선시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는 오는 7월 17일 제헌절에 치러지는 정식 취임 행사의 이름을 ‘임명식’으로 정했다. 새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임명한 것을 기념하겠다는 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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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참배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34분쯤 곧바로 서울 여의도 국회로 이동했다. 오전 11시 본청 로텐더 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국민 통합 메시지가 담긴 취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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