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개시 후 첫 공식 업무로 합참의장과 통화해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4일) 오전 8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북한 군사 동향과 우리 군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우리 군 장병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헌신에 대해 깊이 치하했습니다.

이어 군의 국민에 대한 충성과 역량을 믿으며,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이 되도록 최선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근간으로 북한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때 군 장병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부당명령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서 나라를 큰 혼란에 빠지지 않게 한 점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병들이 불안하지 않고 국방에 잘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안보에 대해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77 정용진 트럼프 주니어 초청, 네이버 사우디 진출...트럼프 시대 중요성 커진 '기업 외교' 랭크뉴스 2025.06.21
50176 ‘김용현 추가 구속’ 칼 뺀 특검, 윤·김·심 지옥문 열렸다 [논썰] 랭크뉴스 2025.06.21
50175 "밥 먹으러 회사 가요" 이 말 진짜였다…고든램지와 손잡았다는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5.06.21
50174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건강 팁] 랭크뉴스 2025.06.21
50173 트럼프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 시한은 최대치" 랭크뉴스 2025.06.21
50172 [샷!] "맘 편히 함께할 날 올까요" 랭크뉴스 2025.06.21
50171 남부지방 중심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오늘중 대부분 소강 랭크뉴스 2025.06.21
50170 [세종풍향계] “장관님 오시면 바뀔 텐데”… 정책도 보고서도 결론 못 내는 공무원들 랭크뉴스 2025.06.21
50169 法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유사 상표 아냐" 랭크뉴스 2025.06.21
50168 급할때 뚝딱! 달가운 달걀[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5.06.21
50167 이사까지 했는데…“집주인이 아니었다고요?” 랭크뉴스 2025.06.21
50166 "어? 올리브영·네이버 아니었네"…Z세대 구직자 '28만 번' 클릭한 1위 기업은? 랭크뉴스 2025.06.21
50165 낮이 가장 긴 날 ‘하지’···전국에 비, 남부엔 ‘많은 비’ 랭크뉴스 2025.06.21
50164 "지방일수록 유리"…올해 '수학 1등급' 수보다 많은 의대 이 전형 랭크뉴스 2025.06.21
50163 코스피 3000에 올해 시총 500조원 불어나…‘1조 클럽’ 25개사 증가 랭크뉴스 2025.06.21
50162 김용현 보석이 쏘아올린 구속 기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나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6.21
50161 올 메디컬 입시도 비수도권 유리…“지역인재 인원, 수학 1등급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5.06.21
50160 여성들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상’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진송의 아니근데] 랭크뉴스 2025.06.21
50159 ‘女 살해·유기’ 노래방 직원, 전처에겐 ‘1원 송금’ 스토킹 랭크뉴스 2025.06.21
50158 가해학생 학급교체 번복한 학폭위…경기교육청, 특별점검 착수 랭크뉴스 2025.06.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