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 앵커 ▶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이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내각 인선이 시급할 것 같은데, 취재된 게 있습니까?

◀ 리포트 ▶

MBC 취재에 따르면은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어제 국무총리로 김민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강훈식 의원을 점찍었습니다.

4선 김민석 의원은 이른바 '86 운동권' 세대로, 수석 최고위원과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활약해왔고요.

강훈식 의원은 당내 전략통으로 지난 대선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이번 선대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습니다.

다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다 보니, 종합적인 검증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검증에 따라 인선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민정수석으로는 오광수 변호사가, 국정원장으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후보군에 유력하게 오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당선인 측은 대통령실 수석을 비롯한 측근 인선을 가능한 한 빠르게 완성하겠단 입장이라, 인선은 이르면 오늘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73 李 대통령 당분간 '용산 집무실' 근무… 청와대는 먼저 고치고 입주 랭크뉴스 2025.06.04
47572 이 대통령 ‘역대 최다 득표’ 기록… 1728만표 랭크뉴스 2025.06.04
47571 [속보] 李 대통령 합참의장과 통화 "계엄 때 부당명령에 소극 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47570 민주당, 이재명 당선 직후 ‘대법관 증원법’ 추진 랭크뉴스 2025.06.04
47569 유시민, 출구조사 본 뒤 “아, 쉽지 않겠다” 탄식한 까닭 랭크뉴스 2025.06.04
47568 李대통령, 합참의장 통화…"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67 李 대통령, 합참의장 통화… “계엄 때 부당 명령에 소극 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47566 이재명 “경제가 만신창이”…내수진작, 관세협상 등 당면 과제 랭크뉴스 2025.06.04
47565 "하늘의 뜻 따라 판문점 가겠다"…통일대교서 소동 20대 입건 랭크뉴스 2025.06.04
47564 이재명 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과 통화…“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63 [속보] 이재명 대통령, 주민들 환송 속에 자택 출발 랭크뉴스 2025.06.04
47562 축하공연 모두 생략했다…이재명 대통령, 오전 11시 취임선서 랭크뉴스 2025.06.04
47561 한동훈 “국민이 불법계엄·구태정치에 단호한 퇴장 명령 내린 것” 랭크뉴스 2025.06.04
47560 [단독]이재명 대통령, 경호처 근접 경호 안 받는다···인사검증 때까지 경찰 경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59 남편 정치 반대하다 동반자의 길…퍼스트레이디 김혜경 [대통령 이재명] 랭크뉴스 2025.06.04
47558 [속보] 이재명 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과 통화…“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57 홍준표 "노년층·유튜브에만 의존하는 이익집단은 미래 없어" 랭크뉴스 2025.06.04
47556 [속보] 코스피 2740 돌파…2024년 8월 1일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6.04
47555 우원식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대한민국 새 시대 출발선 섰다” 랭크뉴스 2025.06.04
47554 정권교체 축포?…코스피 1.44% 상승 출발, 10개월 만의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