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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본부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 21분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의 대통령 임기는 시작됐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1728만7513표를 얻어 유효 득표수 다수를 확보했다”며 “공직선거법 187조 1항에 따라 유효 득표수의 다수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의결과 동시에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으며 군 통수권도 이양됐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즉시 정부가 출범하는 특수 상황으로 취임식은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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