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본부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 21분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의 대통령 임기는 시작됐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1728만7513표를 얻어 유효 득표수 다수를 확보했다”며 “공직선거법 187조 1항에 따라 유효 득표수의 다수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의결과 동시에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으며 군 통수권도 이양됐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즉시 정부가 출범하는 특수 상황으로 취임식은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87 권성동 "대선 패배 책임 가볍지 않아‥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086 [단독] ‘7초 매매’ 김건희 “누구한테 들은 듯”…주가 조작 인지했나 랭크뉴스 2025.06.05
48085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대법서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4 [속보] 조희대 “대법관 증원 공론장 마련 희망…국회와 협의할 것” 랭크뉴스 2025.06.05
48083 [속보]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의…“대선 패배는 분열에 대한 질책” 랭크뉴스 2025.06.05
48082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1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0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79 박찬대 "인수인계 직원도 없이 정부 출범 방해…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8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랭크뉴스 2025.06.05
48077 [속보]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6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 변명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5 [속보] 권성동 "대선 패배 책임 가볍지 않아‥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4 [속보]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73 [속보]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할 생각 없어” 랭크뉴스 2025.06.05
48072 '25조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서명…바라카 이후 16년만의 수주 랭크뉴스 2025.06.05
48071 [속보] 李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 고생하는 시간 줄여야" 랭크뉴스 2025.06.05
48070 권성동 “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내부 권력 투쟁에 분노하는 국민 많아” 랭크뉴스 2025.06.05
48069 [속보]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직 사퇴…"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68 [속보] 권성동 "보수 재건 백지서 새롭게 논의해야"… 원내대표직 사퇴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