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본부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 21분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의 대통령 임기는 시작됐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1728만7513표를 얻어 유효 득표수 다수를 확보했다”며 “공직선거법 187조 1항에 따라 유효 득표수의 다수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의결과 동시에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으며 군 통수권도 이양됐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즉시 정부가 출범하는 특수 상황으로 취임식은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54 대통령실, 트럼프와 통화 조율 중…"시점보다 실리가 중요" 랭크뉴스 2025.06.05
48253 前707단장 "의원들이 국회 왜 모이는지도 몰랐어"…내란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5.06.05
48252 이 대통령 “부주의로 사고 나면 엄정 책임”···경제 이어 ‘안전’ 점검 랭크뉴스 2025.06.05
48251 아크테릭스·살로몬·랑방…이 브랜드 다 중국 겁니다 [안재광의 대기만성's] 랭크뉴스 2025.06.05
48250 이준석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249 배현진 "김건희·해병특검 찬성", 모두 '7명' 국힘 의원들이‥ 랭크뉴스 2025.06.05
48248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다… 지금 자리다툼할 때 아냐” 랭크뉴스 2025.06.05
48247 이준석 “책임 회피 않을 것”… 당대표 출마 시사 랭크뉴스 2025.06.05
48246 지브리밈 열풍 끝?...5월 챗GPT 국내 이용자수 54만 감소 랭크뉴스 2025.06.05
48245 李정부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에 이한주 랭크뉴스 2025.06.05
48244 [속보] 이재명, 국정기획위원회 구성 지시... 위원장에 이한주 랭크뉴스 2025.06.05
48243 “오늘도 월드투어 중”…공연으로 되살아난 K팝 시장[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6.05
48242 윤석열, ‘내란 손배소’ 낸 시민들에게 “소송비용 담보해라” 신청 랭크뉴스 2025.06.05
48241 내란·김건희·채상병…검사 120명 '매머드' 초유의 3개 특검 랭크뉴스 2025.06.05
48240 "억! 카메라에 두들겨 맞았다!" 느린 화면 돌려봤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05
48239 [속보] 이 대통령, 국정기획위원장 이한주 임명…인수위 역할 랭크뉴스 2025.06.05
48238 '김밥 한 줄' 국무회의‥과기장관 보고에 李 '질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05
48237 “한은 대출 70조 상환” 이재명 정부, 차입금 없이 출발 랭크뉴스 2025.06.05
48236 [속보]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쓸 이유 적다" 랭크뉴스 2025.06.05
48235 이재명 대통령 "막을 수 있는데 국가 부주의로 사고 나면 엄정 책임"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