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들어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다음 날인 4일 1시 20분 전국 개표율이 80.0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후보별 득표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3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2.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7.64% 순이었다.

전날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전국 기준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로 예측됐다.

방송 3사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을 전후해 이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로 보도했다.

제21대 대선 공식 투표는 전날 오후 8시에 종료됐다. 전국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87 [단독] 목적지서 297㎞ 떨어진 곳 내려 주고도 보상 않는 산둥항공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6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5 [속보] 李 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 구성 지시... 위원장에 이한주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4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가결···이재명 정부, 윤석열 정부 대상 ‘사정 드라이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3 尹 부부 겨눈 '3대 특검법' 26분 만에 일사천리 통과... 해병대원 거수경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2 야당시절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1 "갈때마다 수십만원 쓰는데 큰일났네"…日돈키호테서 면세 막힌다고?[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0 ‘성남·경기도 라인’ ‘7인회’ 대통령실 속속 합류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9 이준석 “책임져야 한다면 회피하지 않을 것” 당대표 출마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8 신·구 정부의 어색한 동거…이 대통령, 3차례 걸쳐 “어색하겠지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7 MBN “김혜경 여사 밀친 실수, 사과”… 대통령실 “주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6 ‘공모특혜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강기정 시장 “수사권 남용”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5 초유의 ‘트리플 특검’ 현실화… 집권초 ‘청산 폭풍’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4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이전 신속준비·공정위 충원안 마련'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3 이재명 대통령,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임명·우상호 정무수석 내정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2 권성동 사의, 김용태 거취보류…'대선 쇼크' 국힘 "재창당" 주장도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1 국민의힘, 9일 ‘쇄신’ 논의 지속... 원내대표 선거 준비 돌입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0 "회사 없어지기 D-Day"… 尹 대통령실 공무원 '퇴사 브이로그'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69 "한국경제, 日 버블기 따라가고 있다"...한은 경고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68 ‘2차 추경’ 속도전… 李 대통령, ‘재정 여력’ 먼저 따져보라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