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인 4일 오전 1시 43분 현재 개표가 85.53%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47만1375표(48.35%)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281만6470표(42.8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32만5258표(7.76%)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잠정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3524만 916명이 투표했다.

한편 MBC는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3일 오후 11시 40분께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9.6%로 예측했다며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MBC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88 "피자 시켜 혼자 다 먹음"…1인가구 열광한다는 피자·치킨 '신제품'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7 [단독] 목적지서 297㎞ 떨어진 곳 내려 주고도 보상 않는 산둥항공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6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5 [속보] 李 대통령, 국정기획위원회 구성 지시... 위원장에 이한주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4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가결···이재명 정부, 윤석열 정부 대상 ‘사정 드라이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3 尹 부부 겨눈 '3대 특검법' 26분 만에 일사천리 통과... 해병대원 거수경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2 야당시절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활비 부활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1 "갈때마다 수십만원 쓰는데 큰일났네"…日돈키호테서 면세 막힌다고?[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80 ‘성남·경기도 라인’ ‘7인회’ 대통령실 속속 합류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9 이준석 “책임져야 한다면 회피하지 않을 것” 당대표 출마 시사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8 신·구 정부의 어색한 동거…이 대통령, 3차례 걸쳐 “어색하겠지만”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7 MBN “김혜경 여사 밀친 실수, 사과”… 대통령실 “주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6 ‘공모특혜 의혹’ 광주시청 압수수색… 강기정 시장 “수사권 남용”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5 초유의 ‘트리플 특검’ 현실화… 집권초 ‘청산 폭풍’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4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이전 신속준비·공정위 충원안 마련'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3 이재명 대통령,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임명·우상호 정무수석 내정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2 권성동 사의, 김용태 거취보류…'대선 쇼크' 국힘 "재창당" 주장도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1 국민의힘, 9일 ‘쇄신’ 논의 지속... 원내대표 선거 준비 돌입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70 "회사 없어지기 D-Day"… 尹 대통령실 공무원 '퇴사 브이로그'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05
53169 "한국경제, 日 버블기 따라가고 있다"...한은 경고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