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4일 “국민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새벽 1시35분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선된 이재명 후보 축하드린다. 그동안 저에게 보여준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함께 뛰어준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 부딪혀도 국민 힘으로 위대한 정진을 계속해왔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준비된 원고를 품에서 꺼내 읽은 뒤 별도의 질문은 받지 않았다. 그 대신 당직자들과 취재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당사를 떠났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73 트럼프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 시한은 최대치" 랭크뉴스 2025.06.21
50172 [샷!] "맘 편히 함께할 날 올까요" 랭크뉴스 2025.06.21
50171 남부지방 중심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오늘중 대부분 소강 랭크뉴스 2025.06.21
50170 [세종풍향계] “장관님 오시면 바뀔 텐데”… 정책도 보고서도 결론 못 내는 공무원들 랭크뉴스 2025.06.21
50169 法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유사 상표 아냐" 랭크뉴스 2025.06.21
50168 급할때 뚝딱! 달가운 달걀[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5.06.21
50167 이사까지 했는데…“집주인이 아니었다고요?” 랭크뉴스 2025.06.21
50166 "어? 올리브영·네이버 아니었네"…Z세대 구직자 '28만 번' 클릭한 1위 기업은? 랭크뉴스 2025.06.21
50165 낮이 가장 긴 날 ‘하지’···전국에 비, 남부엔 ‘많은 비’ 랭크뉴스 2025.06.21
50164 "지방일수록 유리"…올해 '수학 1등급' 수보다 많은 의대 이 전형 랭크뉴스 2025.06.21
50163 코스피 3000에 올해 시총 500조원 불어나…‘1조 클럽’ 25개사 증가 랭크뉴스 2025.06.21
50162 김용현 보석이 쏘아올린 구속 기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나나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6.21
50161 올 메디컬 입시도 비수도권 유리…“지역인재 인원, 수학 1등급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5.06.21
50160 여성들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상’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진송의 아니근데] 랭크뉴스 2025.06.21
50159 ‘女 살해·유기’ 노래방 직원, 전처에겐 ‘1원 송금’ 스토킹 랭크뉴스 2025.06.21
50158 가해학생 학급교체 번복한 학폭위…경기교육청, 특별점검 착수 랭크뉴스 2025.06.21
50157 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돌연 영업중단… 동물들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6.21
50156 대이란 ‘확전’ 기로에서···미국 ‘이스라엘 방공망 지원’ 구축함 증파 랭크뉴스 2025.06.21
50155 이스라엘, 2주가 전쟁 한계?…방공망 비용 감당 힘들 듯 랭크뉴스 2025.06.21
50154 日, 방위비 증액 요구에 美과 고위회담 취소 강수…韓 국방비 압박 코앞 랭크뉴스 2025.06.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