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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며 취재진에 소감을 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된 뒤인 이날 밤 11시45분쯤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와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지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되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내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차분한 표정으로 손을 들어 보이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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