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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인 4일 오전 0시 38분 현재 개표가 64.43%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99만1156표(48.74%)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964만9414표(42.79%),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67만2960표(7.41%)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잠정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3524만 916명이 투표했다.

한편 MBC는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3일 오후 11시 40분께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9.6%로 예측했다며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MBC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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