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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이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로 보도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의 여파 속에 치러진 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날 오후 11시 46분쯤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긴 하지만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게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도록 하겠다"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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