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 실시된 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종료와 동시에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MBC 갈무리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발표했다.

MBC는 이날 오후 10시 47분쯤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7.6%로 예측하며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개표 시작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이다. 오후 11시 이후 개표율이 30%를 넘어가자 KBS와 SBS도 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앞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각각 51.7%와 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3%로 뒤를 이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7 [속보]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6 [속보]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 신속 이전’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5 “대선 이후 부르라” 김건희 검찰 소환 임박…전방위 수사 속도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4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잦은 무단 외출... 결국 정신감정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3 李 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책임 묻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2 [단독]이주호, ‘리박스쿨’에 수상한 조력···자격증 기관 잡지에 축사·칼럼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1 [속보] 李 대통령 "막을 수 있었는데 중대 사고 발생하면 엄정 책임 묻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10 "출근한다고 길 막지 마세요" 대통령 지시 듣더니 '시정'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9 李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땐 엄정 책임"…세월호·이태원 참사 언급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8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어…누구든지 할 사람은 제대로 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7 사과하며 떠나는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다 제 부족 탓"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6 ‘李체포조’ 방첩사 간부 “포승줄·수갑… 신병인계 지시받아”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5 [단독] 권성동·권영세, 김용태 찾아가 사퇴 압박... "같이 물러나야"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4 국회, 검사징계법 개정안 의결‥"법무부 장관도 검사 징계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3 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상승에…강남·송파 재건축 14개 단지 토허구역 1년 연장[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2 국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개혁 남아” 유보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1 “대선 이후 조사하라”며 불응 김건희, 검찰 소환조사 ‘초읽기’ new 랭크뉴스 2025.06.05
48200 이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6.05
48199 미국 난임클리닉 테러 공범은 한국계‥"생명 멸종 버튼 누를 것" [World Now] new 랭크뉴스 2025.06.05
48198 [속보]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땐 엄정 책임 물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