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당일인 3일 “투표는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6월 3일 오늘은 위대한 주권자가 투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날”이라며 “오늘의 한 표는 삶을 살리는 투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3년의 퇴행과 내란으로 국민의 삶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면서 “하지만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대한국민의 위대한 역사는 오늘을 또 한 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 이재명, 준비됐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훌륭한 도구, 충직한 도구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상상만이 아닌 현실로 저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04 [속보] 오후 7시 현재 투표율 77.8%…20대 최종치보다 0.7%p↑ 랭크뉴스 2025.06.03
47203 코미디언·배우 출신 60대 남성 사기 혐의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03
47202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표 수리 불발…새 정부서 퇴직 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5.06.03
47201 [속보]오후 6시 대선 투표율 76.1%…28년 만에 80% 넘기나 랭크뉴스 2025.06.03
47200 용산 대통령실, 인수인계 마무리… ‘새 대통령 맞이’ 끝났다 랭크뉴스 2025.06.03
47199 “누구 뽑았다” 투표용지 노출 60대, 무효표 안내받고 소란 피우다 체포 랭크뉴스 2025.06.03
47198 '이 시간대' 껑충 뛰었다‥역대 대선 시간대별 투표율 변화 [데이터M] 랭크뉴스 2025.06.03
47197 “왜 이때 빨간색을”… 홍진경, 옷 사진 논란 일자 삭제·‘자필 사과문’ 랭크뉴스 2025.06.03
47196 [속보] 오후 6시 투표율 76.1% 역대 최고치…당선 자정께 윤곽 랭크뉴스 2025.06.03
47195 이 시각 투표율 76.1%…투표율 최고·최저 연령대는? [개표방송] 랭크뉴스 2025.06.03
47194 [속보] ‘지난 대선 최종 투표율 넘어섰다’ 전국 오후 6시47분 77.2% 랭크뉴스 2025.06.03
47193 [단독]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만들어 상용화 속도 낸다 랭크뉴스 2025.06.03
47192 7년 전 김용균 바로 옆, 고 김충현씨 빈소는 ‘침통’···“비정규직 불안감 자주 털어놔” 랭크뉴스 2025.06.03
47191 조갑제 "이재명, 400만 표 차로 압승할 것... 87년 이후 가장 막강" 랭크뉴스 2025.06.03
47190 '전국 투표 민심 가늠자' 대전 이 시각 투표소 랭크뉴스 2025.06.03
47189 주민등록 나이 ‘121세’…옥천 최고령 할머니도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188 '25분' 만에 끝난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때처럼... 4일 취임식도 간소하게 랭크뉴스 2025.06.03
47187 ‘승용차 바다 돌진’ 처자식 3명 살해한 가장…“가족여행 가자” 핑계로 범행 랭크뉴스 2025.06.03
47186 “내 이름으로 누가 투표했다고?” “투표용지 바꿔줘” 전국 곳곳서 소동 랭크뉴스 2025.06.03
47185 오후 6시 투표율 76.1%…"최종투표율, 20대 대선보다 높을 듯"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