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당일인 3일 “투표는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6월 3일 오늘은 위대한 주권자가 투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날”이라며 “오늘의 한 표는 삶을 살리는 투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3년의 퇴행과 내란으로 국민의 삶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면서 “하지만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대한국민의 위대한 역사는 오늘을 또 한 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저 이재명, 준비됐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국민의 훌륭한 도구, 충직한 도구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상상만이 아닌 현실로 저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투표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69 [오늘의 날씨] 한낮 서울 27도…전국 맑고 큰 일교차 랭크뉴스 2025.06.05
52868 “분열 끝낸 대통령 될 것… 비상경제TF 즉시 가동 불황과 일전” 랭크뉴스 2025.06.05
52867 이재명 정부 초대 국정원장에 이종석… '남북관계 복원' 속도 내나 랭크뉴스 2025.06.05
52866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통합'과 '실용'으로 위기 극복 랭크뉴스 2025.06.05
52865 “죄지었다” 큰절한 김문수…패배는 국힘 탓, 이재명 정부엔 색깔론 랭크뉴스 2025.06.05
52864 어둠의 ‘이재명 선대위’ 서초 지부 해단식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05
52863 이준석 측, 선거비 보전 실패에도 “흑자” 주장 랭크뉴스 2025.06.05
52862 美 연준 "경제활동 소폭 감소…경제·정책 불확실성 상승" 랭크뉴스 2025.06.05
52861 IAEA 총장 "시리아, 옛 핵시설 즉각 사찰에 동의" 랭크뉴스 2025.06.05
52860 "사고요? 기억 안 나요" 비틀거리는 운전자…마약 아닌 '이것'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5.06.05
52859 이 대통령, 경제부처 실무자들에 “작은 발상도 언제든 전화 달라” 랭크뉴스 2025.06.05
52858 국민의힘, 당 쇄신 기로에… “지도부 총사퇴” “지금은 단결” 랭크뉴스 2025.06.05
52857 아르헨 최대 소아병원 전공의들, 월급인상 요구하며 2주째 파업 랭크뉴스 2025.06.05
52856 트럼프 “푸틴과 75분 통화…즉시 평화로 갈 대화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5.06.05
52855 “미국에 뒤통수” “계엄 왜 했냐”…윤석열 지지자 단톡방 ‘줄퇴장’ 랭크뉴스 2025.06.05
52854 트럼프, 푸틴 통화 후 "즉각 평화 어렵다"…한밤엔 "習은 어려운 상대" 랭크뉴스 2025.06.05
52853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번쩍'”…관 속에서 되살아난 88세 할머니 랭크뉴스 2025.06.05
52852 [속보] "러 쇼이구, 평양서 김정은 만나 우크라·한반도 논의" 랭크뉴스 2025.06.05
52851 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신규 건설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5
52850 이동은·정이용 작가 '하나의 경우' 佛 기메문학상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