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김 여사는 하얀색 재킷 차림으로 오늘 오전 9시 40쯤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검찰 조사를 언제 받을 것인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투표소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공윤선([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