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당 기사와 무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술을 마신 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위장 및 췌장 관련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학계 경고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응급의학 전문의 마이클 므로진스키 박사는 "음주 후 얼굴 홍조는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해로운 수준으로 축적된 신호"라고 밝혔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장기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므로진스키 박사는 "이 물질은 위, 식도, 췌장 등 상부 위장관 장기에 매우 해롭다"며 "얼굴이 붉어지면 위암, 식도암, 심지어 췌장암 위험이 있다는 뜻"이라고 경고했다.

아세트알데히드 수치가 높으면 단기적으로 얼굴 홍조와 함께 두통, 메스꺼움, 심박수 증가 등 숙취 증상이 나타난다. 유전학·영양 전문가 이아니스 마브로마티스 박사는 "증상은 음주 직후 시작되며 심한 경우 구토, 심계항진, 호흡곤란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40 [속보] 개혁신당 천하람 "목표 결과 못 내...  관행 투표 뚫고 이준석 선택에 감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9 '이재명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vs 국민의힘 '적막' 랭크뉴스 2025.06.03
47238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7 이재명, 예측조사 전부 승리…김문수와 최소 격차 7.5%p 랭크뉴스 2025.06.03
47236 [속보]“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5 이재명 51.7% 과반 득표 예상, 김문수 39.3%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4 [속보] 두 자릿수 격차에 "충격"... 얼어붙은 국힘, 한숨 소리만 흘러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3
47233 [속보]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2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3
47231 JTBC 예측조사…이재명 50.6% 김문수 39.4% 이준석 7.9% 랭크뉴스 2025.06.03
47230 [속보] 박찬대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29 [속보]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28 이재명 51.7%·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7 [출구조사①]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26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5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4 스벅도 편의점도 ‘명소’를 꿈꾼다…특화매장 주력 랭크뉴스 2025.06.03
47223 투표 안했는데 이미 투표?…집 되돌아간 유권자,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3
47222 태안화력서 또 노동자 사망…사고현장 찾은 유족들 “왜 현장보존 안 했나” 랭크뉴스 2025.06.03
47221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나뉜 '표심', 왜 다를까? [데이터M]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