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1시간 동안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107만 925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2.1%와 비교해 0.3%포인트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대구가 3.2%로 제일 높았고, 경북(3.0%)과 충남(2.7%)이 뒤를 이었다. 광주(1.8%)과 전북(1.7%), 부산(2.0%)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은 2.2%로 전국 평균보다 소폭 낮았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쯤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대선에선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했다.

이번과 같이 보궐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의 경우 사전투표율은 26.06%, 최종 투표율은 77.2%였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36.93%)을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77.1%로 직전 대선과 큰 차이가 없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26 15·25·40·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추진 랭크뉴스 2025.06.17
48125 이 대통령·트럼프…G7서 회담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7
48124 "베이조스 결혼식 막겠다"…베네치아 시민들 격한 반발, 왜 랭크뉴스 2025.06.17
48123 "이란, 이스라엘·美에 다급히 휴전·협상 희망 신호 보내" < WSJ > 랭크뉴스 2025.06.17
48122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봉쇄 땐 한국 직격탄…국제 유가 7% 급등 랭크뉴스 2025.06.17
48121 거침없는 집값…'규제지역' 확대하면 잡힐까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랭크뉴스 2025.06.17
48120 이란 장군들 자택 침대서 ‘핀셋 암살’…문틈으로 쓱 들어오는 이스라엘 랭크뉴스 2025.06.17
48119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생방송 중 앵커 대피했다 랭크뉴스 2025.06.17
48118 아들 회사에 ‘무상 신용 보증’ 공정위 과징금에 반발한 중흥건설… “무리한 법 적용, 즉각 항소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48117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이동통신 사업 진출… ‘트럼프 폰’ 8월 출시 예정 랭크뉴스 2025.06.17
48116 “안만나줘서 범행”…대구 스토킹 살인사건 40대 피의자 구속 랭크뉴스 2025.06.17
48115 트럼프 “G7 중국 참여 반대 안해… 러시아 제외한 건 실수” 랭크뉴스 2025.06.17
48114 이란 공습에 이스라엘 ‘자존심’ 시커먼 뼈대만…“안보 핵심 치명타” 랭크뉴스 2025.06.17
48113 이란 “핵 합의 준비”…미 전문가 “트럼프, 곧 이스라엘 자제시킬 것” 랭크뉴스 2025.06.17
48112 “영화 007, 현실 됐다”…英 대외정보기관 MI6, 116년 만에 첫 여성 국장 랭크뉴스 2025.06.17
48111 멀쩡한 사람에게 암 수술?알고보니 뒤바뀐 검체 랭크뉴스 2025.06.17
48110 "명문 학군지 유입 심화"…작년 한 해 초등생 2575명 짐싸서 '이곳'으로 갔다 랭크뉴스 2025.06.17
48109 멕시코 시장, 괴한들에 또 피살… 대낮에 시 청사 침입해 총격 랭크뉴스 2025.06.17
48108 [속보] 트럼프 "중국의 G7 참여에 반대 안해…러 쫓아낸 건 실수" 랭크뉴스 2025.06.17
48107 김건희 서울아산병원 입원…수사에 영향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