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유세차 운전자가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중학생을 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2일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중학생인 10대 B군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 후보의 선거 유세차 운전자로, 당시 B군이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린 뒤 B군을 쫓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20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유독 '이 암'에 취약하다는데 랭크뉴스 2025.06.03
46919 오전 7시 투표율 2.4%…지난 대선보다 0.3%P ↑ 랭크뉴스 2025.06.03
46918 새 대통령 ‘임기 개시’ 시점은?…군 통수권 승계 언제? 랭크뉴스 2025.06.03
46917 이재명 ‘과반’, 김문수 ‘뒷심’, 이준석·권영국 득표율…대선 관전 포인트 랭크뉴스 2025.06.03
46916 7시 전국 투표율 2.4%…이 시각 중앙선관위 랭크뉴스 2025.06.03
46915 오전 7시 투표율 2.4%… 대구 3.2% 최고, 전북 1.7%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6914 경찰, 오늘 오전 6시부터 갑호비상…“선거사범 2,100명 단속” 랭크뉴스 2025.06.03
46913 [속보] 오전 7시 투표율 2.4%…대구 3.2% 최고, 전북 1.7%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6912 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40대 가장 체포 랭크뉴스 2025.06.03
46911 [속보]오전 7시 기준 투표율 2.4%…서울 2.2%, 부산 2% 랭크뉴스 2025.06.03
46910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대구 가장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6909 보수 결집 여부가 투표율 좌우…"75% 밑돌면 李 유리할 수도" 랭크뉴스 2025.06.03
46908 [단독]10m 높이, 등대형, 태양광…中 '서해부표 13개' 실물 보니 랭크뉴스 2025.06.03
46907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4% 랭크뉴스 2025.06.03
46906 [속보] 오전 7시 투표율 2.4%… 대구 3.2% 최고, 전북 1.7%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6905 "나는 왜 매달 감기에 걸리지?"… 알고 보니 진단도 어려운 유전질환이었다 랭크뉴스 2025.06.03
46904 “이르면 자정 당선인 윤곽”…이 시각 중앙선관위 랭크뉴스 2025.06.03
46903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6902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 랭크뉴스 2025.06.03
46901 21대 대선 투표,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서 일제히 시작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