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유세차 운전자가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중학생을 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2일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중학생인 10대 B군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 후보의 선거 유세차 운전자로, 당시 B군이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린 뒤 B군을 쫓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99 방송인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경찰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6.24
51698 정동영 "남북 간 소통부재 해소가 첫 과제…우발충돌 막아야" 랭크뉴스 2025.06.24
51697 100년 만에 일본서 돌아온 ‘관월당’…비운의 역사 미스터리는 계속 랭크뉴스 2025.06.24
51696 이 대통령 "갈등 조정 역할 해달라"‥'유임' 송미령 장관은 '꼼꼼' 경청 랭크뉴스 2025.06.24
51695 이경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입건…소환 조사 진행 중 랭크뉴스 2025.06.24
51694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쏴 휴전 위반…반격할 것”…이란은 부인 랭크뉴스 2025.06.24
51693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 내건 이 대통령…내년 지방선거 겨냥 포석? 랭크뉴스 2025.06.24
51692 [속보]서울중앙지법, 김용현 전 장관의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4
51691 "해수부 12월까지 부산에" 일제히 환영‥이전 적극 준비 랭크뉴스 2025.06.24
51690 ‘경찰 소속 검사’도 영장 청구하게…경찰, 국정기획위에 방안 보고 랭크뉴스 2025.06.24
51689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로 입건...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6.24
51688 尹측 "기습적 체포영장 부당…정당 절차 따르면 소환 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4
51687 내란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끌려다니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6.24
51686 '날아가는 코스피'~ 휴전합의 소식에 3,100 돌파 랭크뉴스 2025.06.24
51685 트럼프 "폭탄 투하는 휴전 위반…이스라엘, 조종사 귀국시켜라" 랭크뉴스 2025.06.24
51684 이란 “이스라엘, 패배 인정해 침략 멈춘 것”…종전 선언 사실상 수용 랭크뉴스 2025.06.24
51683 내란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尹측 “소환통보 없이 기습” 랭크뉴스 2025.06.24
51682 특검, 윤 전 대통령 ‘특수공무집행방해’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6.24
51681 김민석, ‘월 450만원 유학비’ 의혹에…“배추 농사 투자 수익금” 랭크뉴스 2025.06.24
51680 "레서판다가 왜 거기서 나와"…中여행지 인기 서비스라더니 당국 '발칵' 랭크뉴스 2025.06.2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