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유세차 운전자가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중학생을 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2일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중학생인 10대 B군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 후보의 선거 유세차 운전자로, 당시 B군이 유세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내린 뒤 B군을 쫓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63 “취임식? 아닙니다 ‘취임선서’”…이재명 대통령, 국회에서 간소한 행사로 랭크뉴스 2025.06.04
52462 이재명 대통령, 오전 11시 국회 로텐더홀서 취임선서…앞서 국립현충원 참배 랭크뉴스 2025.06.04
52461 [단독] 민주당, 이재명 정부 첫날 대법관 증원법 처리 방침 랭크뉴스 2025.06.04
52460 李대통령, 합참의장 통화 "계엄 부당명령에 소극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52459 李 대통령, 합참의장 통화…“장병들 계엄 부당명령 소극 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52458 5월 소비자물가 1.9% 상승…돼지고기 등 축산물 3년만에 최대↑(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457 백악관, 이재명 당선 이례적 반응…“공정 선거였지만 중국 개입 우려” 랭크뉴스 2025.06.04
52456 [속보] 이재명 대통령, 합참의장에 "한미연합방위태세 근간으로 북 동향 잘 파악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52455 ‘현금성 복지’ 확대… 아동수당·연금 개편으로 ‘기본사회’ 시동 [이재명 정책] 랭크뉴스 2025.06.04
52454 이준석, ‘이대남 몰표’ 얻었지만… 10% 밑돌아 선거비 못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04
52453 “이재명 임기 중 어마어마한 저항 있을 것” 유시민의 걱정 랭크뉴스 2025.06.04
52452 군통수권 이양보고 받은 李 “계엄 부당명령 소극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52451 "국무총리 김민석, 비서실장 강훈식"‥이르면 오늘 인선 발표 랭크뉴스 2025.06.04
52450 이재명 대통령 임기 개시…용산에서 집무 시작할 듯 랭크뉴스 2025.06.04
52449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21분 임기 개시… 선관위 당선 의결 랭크뉴스 2025.06.04
52448 [속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 올해 첫 1%대 랭크뉴스 2025.06.04
52447 한동훈 "대선 결과, 국민이 불법계엄 옹호한 구태정치에 퇴장 명령" 랭크뉴스 2025.06.04
52446 美, 李대통령 당선에 "한미동맹 철통…한미일 3자협력 심화할것"(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445 대선 ‘역대 최다’ 득표’…李대통령, 1728만표 얻어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52444 “취임식? 아닙니다 ‘취임선서’”…이재명 대통령 11시 국회서 취임선서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