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이재명이 위대한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정치계 입문을 결심했던 장소인 경기 성남주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은 소년공 이재명이 고난도 겪었지만 꿈도 키워낸 곳"이라며 "저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란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성남에서, 경기도에서 한 것처럼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통합으로, 침체를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은 여러분의 투표로부터 시작된다"면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한 김대중 대통령의 말처럼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43 출구조사 결과 4050, 이재명 지지 '압도적'…2030은 남녀 표심 갈렸다 랭크뉴스 2025.06.03
47242 "할머니가 의식이 없어요"…인천 투표소서 70대女 쓰러져 사망 랭크뉴스 2025.06.03
47241 [출구조사] 17개 시도별 예측득표율 1위는? 랭크뉴스 2025.06.03
47240 [속보] 개혁신당 천하람 "목표 결과 못 내...  관행 투표 뚫고 이준석 선택에 감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9 '이재명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vs 국민의힘 '적막' 랭크뉴스 2025.06.03
47238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7 이재명, 예측조사 전부 승리…김문수와 최소 격차 7.5%p 랭크뉴스 2025.06.03
47236 [속보]“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5 이재명 51.7% 과반 득표 예상, 김문수 39.3%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4 [속보] 두 자릿수 격차에 "충격"... 얼어붙은 국힘, 한숨 소리만 흘러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3
47233 [속보]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2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3
47231 JTBC 예측조사…이재명 50.6% 김문수 39.4% 이준석 7.9% 랭크뉴스 2025.06.03
47230 [속보] 박찬대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29 [속보]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28 이재명 51.7%·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7 [출구조사①]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26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5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24 스벅도 편의점도 ‘명소’를 꿈꾼다…특화매장 주력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