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의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댓글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사이버 내란"이라며, "2020년 리박스쿨 유튜브 영상에 김문수 후보가 등장하는데도, 김 후보는 리박스쿨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KBS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가 그분들과 찍은 사진 자체가 이미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며 "김 후보가 '아무 상관이 없고,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희가 확인한 정황을 보면 김 후보와 리박스쿨 손모 대표와는 상당한 관계가 있다"며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철저히 확인돼야 하고, 선거가 끝나도 반드시 규명돼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85 "자업자득, 빙하기 견뎌봐"‥'대선은 전초전?' 혼돈의 국힘 랭크뉴스 2025.06.05
48184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83 “6월 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유출”…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6.05
48182 국민의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입장 유보 랭크뉴스 2025.06.05
48181 국회, 巨與 주도로 ‘3특검법’ 본회의 통과 (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0 “할 수 있다 코스피 5000”…민주, ‘더 강해진’ 상법 개정 추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78 "곧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조직 탈퇴한 30대, 재판부에 호소 랭크뉴스 2025.06.05
48177 [속보]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엔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76 “좀 어색해도 최선 다해달라” 전 정부 장관들에…첫 국무회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5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검사징계법 개정안도 랭크뉴스 2025.06.05
48174 민주당 주도 ‘3대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6.05
48173 첫 검찰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떠나면서 “제 부족 탓” 사과 랭크뉴스 2025.06.05
48172 "계엄에도 5%P차? 당혹"… 與, 대선 서울 표심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5.06.05
48171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현장건설소 개소…2036년 원전 완공 목표(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70 [단독] 케이스톤파트너스, 퓨리오사AI에 200억 투자… 李대통령 찾아간 곳 랭크뉴스 2025.06.05
48169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8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67 [속보]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6 [속보] 내란·김건희·채 상병 3대 특검법 국회 통과... '尹 부부' 정조준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