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李 청계천·朴 영남 돌며 金 지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오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4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민의힘

[서울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시간 가량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정길 전 대통령 시장, 이종찬 전 민정수석 등 이명박 정부 주요 인사 10여 명이 함께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보수 결집을 호소할 전망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 오찬을 진행한 후 “다른 후보보다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울산·경남 진주를 찾아 김 후보 지원에 나선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범어사에서 차담을 진행하고 울산에서 장생포 문화단지를 방문하고, 오후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동행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59 “아조씨 무시하지마”…'대세'된 추성훈, 패션·식품업계 접수했다 랭크뉴스 2025.06.03
47158 [속보] 오후 5시 대선 투표율 73.9%… 광주·전남은 80% 넘겨 랭크뉴스 2025.06.03
47157 경제 공약, 얼마나 따져보셨나요?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5.06.03
47156 [속보] 오후 5시 투표율 73.9%…광주·전남 80% 넘어서 랭크뉴스 2025.06.03
47155 역대 대선 투표율 중 최고치···'마의 80%' 넘을까 랭크뉴스 2025.06.03
47154 사전투표 포함 오후 5시 투표율 73.9%‥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7153 [속보] 오후 5시 합산투표율 73.9%… 전남 80.7% 최고, 제주 70.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7152 [속보] 21대 대선 오후 5시 투표율 73.9%…전남80.7%, 제주 70.1% 랭크뉴스 2025.06.03
47151 투표용지 교환 거절당하자 찢은 50대 여성 입건 랭크뉴스 2025.06.03
47150 홍진경, 대선 전날 '빨간색 옷' 사진에 발칵... "이유 불문, 제 잘못" 사과 랭크뉴스 2025.06.03
47149 [속보] 오후 5시 투표율 73.9%…지난 대선보다 0.3%↑ 랭크뉴스 2025.06.03
47148 오후 5시 대선 전국 투표율 73.9%…20대 대선 때보다 0.3%p↑ 랭크뉴스 2025.06.03
47147 오후 4시 합산투표율 71.5%… 전남 79.3% 최고, 제주 68.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7146 방송인 곽정은 "한 표의 힘, 이렇게 간절한 적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03
47145 오후 4시 투표율 71.5%…지난 대선보다 0.4%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7144 피자집에서 투표하고, 121세 할머니도 소중한 한표…6·3대선 이모저모 랭크뉴스 2025.06.03
47143 '야인시대' 출연한 개그맨 출신 이재포 사기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03
47142 투표율 80% 넘어설까…오후 4시 7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141 박지원 "명석했던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 전병헌 "말 좀 아껴라" 랭크뉴스 2025.06.03
47140 내일 대통령 취임식...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