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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결제 장애로 일부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부터 삼성페이가 결제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침에 편의점 갔다가 계산하면서 당황...", "삼성페이 결제가 안 된다“, ”아침부터 삼성페이가 안 돼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못 했다“, ”삼성페이 쓰는 사람 실물카드 챙겨라“, “원인은 나중에 밝히고 일단 해결좀 했으면”,“왜 안되나했네","커피 이체해서 결제함. 직원분도 당황”,“김밥먹고 10번찍었는데 안되더라. 카드한장은 챙기고 댕기자”,“아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기자도 이날 오전 7시 5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 매장에서 결제오류를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 뉴시스에 “간헐적으로 결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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