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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비트코인 동전/뉴스1

12만달러 돌파를 앞뒀던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

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5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97%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540달러에 거래돼 전날 대비 0.42%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11만달러대를 넘어선 후 11만9900달러까지 올랐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세 전쟁을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자 급락했다. 지난 31일엔 10만5000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코인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최근 약세는 거시경제적 요인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무역 전쟁은 투자자들을 더욱 위험 회피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파생상품 데이터 등을 보면 전문 투자자들은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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