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사불성 상태로 흙바닥에 드러누운 남자.

그 주변에는 부서진 점토 조각이 널려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중국의 대표 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입니다.

현지시간 30일 한 30대 남성이 갑자기 전시관 울타리를 넘어 병마용 구덩이로 뛰어 들어가 난동을 부렸는데요.

이 사건으로 2급 문화재인 병마용 2점이 파손됐고 남성은 즉각 현장에 출동한 공안 당국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문제의 남성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진시황릉 관계자들은 해당 전시 구역을 계속 개방할 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12 [속보] 대선 투표율, 11시까지 18.3%… 대구·경북 20%대, 호남 13% 안팎 랭크뉴스 2025.06.03
47011 세계가 주목하는 韓 대선… “차기 대통령, 경제회복·분열해소 과제” 랭크뉴스 2025.06.03
47010 [속보]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18.3%… 지난 대선보다 2.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7009 차기 대통령 임기 4일 선관위 선언 직후부터... 文은 오전 8시 9분 시작 랭크뉴스 2025.06.03
47008 [속보]오전 11시 투표율 18.3%···대구 23.1%, 광주 13% 랭크뉴스 2025.06.03
47007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8.2% 랭크뉴스 2025.06.03
47006 교사에 주요부위 노출한 초교생…교권 보호는 ‘속수무책’ [취재후] 랭크뉴스 2025.06.03
47005 서울 중구 봉제공장에서 불…1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03
47004 尹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샤넬백' 질문에 침묵 랭크뉴스 2025.06.03
47003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002 당선 즉시 임기 시작…인수위 없는 대통령, 첫날 일정은? 랭크뉴스 2025.06.03
47001 [속보] 21대 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대구 23.1%, 전남 12.5% 랭크뉴스 2025.06.03
47000 수면제 먹인 뒤 차 불 질러 아내 숨지게 한 남편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6.03
46999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화재‥"사망 1명·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03
46998 윤석열 부부 동반투표…'샤넬백' 질문에 김여사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46997 조용조용히 vs 러닝메이트처럼... 김혜경·설난영, 물과 불의 '내조 경쟁' 랭크뉴스 2025.06.03
46996 “내 평생 민주당 뽑은건 두 번째”…이재명 모교서도 투표 행렬 이어져[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6995 [속보] 21대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대구 17.0%, 광주 9.5% 랭크뉴스 2025.06.03
46994 [속보]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03
46993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 진출 허용’ 요청한다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