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남편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 박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오후 1시 26분쯤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중앙지법에 도착한 박씨는 "순간 선택을 잘못했다"며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고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9일 낮 12시쯤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중복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일 오후 5시쯤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박씨를 검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79 인천 742개 투표소서 순조롭게 진행···오전 9시 투표율 9.3%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8 대선 오전 9시 투표율 9.2%, 20대比 1.1%p↑…대구 최고·광주 최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7 [속보] 오전 9시 투표율 9.2%… 2022년 대선보다 1.1%포인트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6 이재명, 투표 독려…“민주주의 파괴 멈춘 손으로 대한민국 지켜달라”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5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표 수리 새 정부서 결정될 듯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4 외신들도 한국 대선 주목‥"승자는 분열치유·경제회복 과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3 '소득 있어 연금 깎인 사람' 8년새 4배로…李·金 모두 폐지 공약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2 [속보] 21대 대선 오전 9시 투표율 9.2%…대구 11.5%, 광주 6.3%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1 오전 9시 대선 투표율 9.2%…대구 '최고' 광주 '최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70 오전 8시 전국 투표율 5.7%…“20대 당시 5%보다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9 소중한 한 표, 제21대 대통령은 누구? [현장 화보]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8 "우리 애 치아 왜 이렇게 약하지"…알고보니 매일 보는 '이것' 때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7 북한 스마트폰에 '오빠'라고 쳤더니 생긴 일…"섬뜩하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6 [속보]오전 9시 투표율 9.2%…대구 11.5%, 광주 6.3%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5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4 오늘 본투표 2시간 늘려 저녁 8시까지… 자정 무렵 당선자 가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3 [속보]이재명 "투표만이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어"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2 ESS 공략·LFP 전환… 전기차 부진 넘을 韓 배터리 두 전략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1 김문수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기회”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0 “대선 후 집값 상승에 베팅?”...가계대출 심상치 않네 new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