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혐의로 체포된 선거사무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일) 오후 결정됩니다.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박 모 씨는 "왜 대리투표를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묻는 말에는 "전혀 그런 것 아니"라며 "순간 잘못 선택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하고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박 씨는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61 김문수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기회”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60 “대선 후 집값 상승에 베팅?”...가계대출 심상치 않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9 이재명 “투표만이 희망시대 열어… 위기 극복 위한 도구로 일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8 오전 8시 투표율 5.7%…지난 대선보다 0.7%P ↑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7 투표도 꾸며야 제맛… MZ의 인증샷 문화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6 경기 불황 속 알짜 혜택으로 더욱 눈길…최대 24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시몬스 페이’ 인기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5 대통령 선거 '운명의 날' 밝았다...민심 어디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4 차별과 멸시 받던 재일동포들…오사카 이쿠노구는 ‘피난처’였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3 [속보] 오전 8시 투표율 5.7%…지난 대선보다 0.7%P ↑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2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5.7%…대구 7.1%, 광주 3.9%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1 왜 우리 직원은 도전하지 않을까? ‘시도’하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IGM의 경영전략]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50 [단독]더본코리아 채용절차법 위반 의혹도 ‘무혐의’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9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7%…대구 7.1%, 광주 3.9%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8 ‘오너리스크 수렁’ 더본코리아… 점주들 “문 닫을 판”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7 충남 홍성군 저수지 인근 차량서 불‥50대 여성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6 [속보]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7%…대구 최고, 광주 최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5 러·우, 2차 협상도 사실상 ‘빈손’…포로 교환만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4 김문수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기회"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3 이재명 "투표만이 내란 멈추고 희망시대 열어…새역사를 함께"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42 [속보] 오전 8시 투표율 5.7% …대구 7.1%, 광주 3.9% new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