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월로 들어섰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엔 지난해 같은 이례적인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은 낮을거로 봤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전 지구의 해수면 온도가 조금 낮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더위도 만만치는 않을거로 보입니다.

먼저 이번 달은 강원과 충북,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을거로 전망됐습니다.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7월과 8월엔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에 달합니다.

폭우나 장마도 걱정인데요.

먼저 이달에는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 강수량을 웃돌겠습니다.

7월과 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거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열대 서태평양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해져 초여름부터 많은 비가 올 거란 겁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개수는 예년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여름철 평균치인 두세 개 정도일거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68 트럼프 "철강 관세 25→50%로 인상" 예고에…美 철강 주가 급등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7 오늘의 한 표, 희망을 밝힌다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6 권영국 강남역 유세장 어느 유권자의 눈물…“그러지 말고 살아봅시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5 우크라이나판 진주만 공습, 시베리아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4 "지난 대선 땐 안 찍었는데"…'이재명 유세' 깜짝 등장한 김수용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3 "남친과 이별에 화나서"…입양 딸 거짓 진술에 378년형 받은 아빠, 16년 만에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2 5호선 방화범 어떤 처벌 받을까… 형량 가를 핵심은 ‘이것’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1 민주당 시의원 육정미 "난 제명일듯"…대선 전날 이재명 공개비판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60 "나이지리아군 오인 공습에 민간인 20명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9 "스웨덴, 국제입양 중단 권고…韓불법관행이 재검토 촉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8 '최고의 논객·압도적 무대·풍성한 콘텐츠'‥선거방송은 MBC〈선택2025〉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7 고 김용균씨 사고난 태안화력발전소서 또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6 출근길 삼성페이 결제서비스 3시간 먹통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5 “계엄 모의 햄버거집 회동 때 노상원, 윤석열 만났다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4 아내·두 아들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혼자 빠져나온 40대 가장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3 독일 '불법이민자 즉각 추방' 법원서 제동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2 [대선 D-1] 김문수, 서울시청 앞 마지막 유세…"국민이 제 방탄조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1 무인도 걸어 들어가다 숨진 여성…법원은 "지자체가 배상하라" 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0 뉴욕증시, 혼조세 출발… 美·中·E 무역 갈등 재점화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9 우크라·러시아 2차 협상서도 휴전 무산…포로 교환은 동의 new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