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방화로 인해 승객들이 지하터널을 통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로 인해 대피한 승객들의 모습. 영등포소방서 제공
지난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벌어진 방화로 인한 재산 피해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1일 서울종합방재센터 일일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됐으며 2량에서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재산 피해를 3억3000만원으로 추산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방화범을 상대로 손해배상, 구상권 청구 등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방화로 방화범을 포함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방화범에 대해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72 "생애 첫 차로 최고"...현대차, 미국서도 '훨훨' 랭크뉴스 2025.06.03
52071 “투표용지 하단 일련번호 왜 떼 두냐” 신고… ‘김문수 풍선’ 소동도 랭크뉴스 2025.06.03
52070 “아조씨 무시하지마”…'대세'된 추성훈, 패션·식품업계 접수했다 랭크뉴스 2025.06.03
52069 [속보] 오후 5시 대선 투표율 73.9%… 광주·전남은 80% 넘겨 랭크뉴스 2025.06.03
52068 경제 공약, 얼마나 따져보셨나요?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5.06.03
52067 [속보] 오후 5시 투표율 73.9%…광주·전남 80% 넘어서 랭크뉴스 2025.06.03
52066 역대 대선 투표율 중 최고치···'마의 80%' 넘을까 랭크뉴스 2025.06.03
52065 사전투표 포함 오후 5시 투표율 73.9%‥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2064 [속보] 오후 5시 합산투표율 73.9%… 전남 80.7% 최고, 제주 70.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52063 [속보] 21대 대선 오후 5시 투표율 73.9%…전남80.7%, 제주 70.1% 랭크뉴스 2025.06.03
52062 투표용지 교환 거절당하자 찢은 50대 여성 입건 랭크뉴스 2025.06.03
52061 홍진경, 대선 전날 '빨간색 옷' 사진에 발칵... "이유 불문, 제 잘못" 사과 랭크뉴스 2025.06.03
52060 [속보] 오후 5시 투표율 73.9%…지난 대선보다 0.3%↑ 랭크뉴스 2025.06.03
52059 오후 5시 대선 전국 투표율 73.9%…20대 대선 때보다 0.3%p↑ 랭크뉴스 2025.06.03
52058 오후 4시 합산투표율 71.5%… 전남 79.3% 최고, 제주 68.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52057 방송인 곽정은 "한 표의 힘, 이렇게 간절한 적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03
52056 오후 4시 투표율 71.5%…지난 대선보다 0.4%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2055 피자집에서 투표하고, 121세 할머니도 소중한 한표…6·3대선 이모저모 랭크뉴스 2025.06.03
52054 '야인시대' 출연한 개그맨 출신 이재포 사기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03
52053 투표율 80% 넘어설까…오후 4시 7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