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광훈 목사 측을 통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달라"는 호소문을 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이미 탈당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신 분"이라는 당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선긋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 장동혁 상황실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호소문과 관련해 "우리 당의 대표인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입장을 밝혔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 당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어제 SNS에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적었는데, 장 실장은 "당의 입장에 대해 김문수 후보가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 또한 김 후보의 입장을 밝힌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실장은 "어제 당헌당규 개정까지 마무리해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계파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며 "잘못된 과거와 절연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81 ‘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전국 투표율 62.1%…20대 때보다 0.8%p ↑ 랭크뉴스 2025.06.03
51980 "투표용지에 손 안 가더라…한참 망설여" 굳은 표정의 시민들[르포] 랭크뉴스 2025.06.03
51979 본투표율, 사전투표율과 180도…오후 1시 대구 33.7 전남 17.6% 랭크뉴스 2025.06.03
51978 한국 이끌 새 대통령...자정에 윤곽 나온다 랭크뉴스 2025.06.03
51977 청소년 3명 중 1명 알레르기 질환…수면 부족·스트레스가 원인 랭크뉴스 2025.06.03
51976 제21대 대통령 취임식 국회에서 열릴 듯‥경찰, 일부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5.06.03
51975 [속보] 오후 1시 투표율 62.1%… 사전투표 합해 2022년 대선보다 0.8%p↑ 랭크뉴스 2025.06.03
51974 치사율 14% 'A군 연쇄상구균' 국내 발견… 질병청 "법정감염병 추진" 랭크뉴스 2025.06.03
51973 '사전투표 포함' 투표율, 오후 1시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1972 [속보] ‘사전투표 포함’ 1시 투표율 62.1%… 전남 74.1% 최고, 부산 58.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51971 "투표소 근처에서 선거운동"‥경기도 투표 관련 112 신고 70건 접수 랭크뉴스 2025.06.03
51970 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투표율 62.1% 랭크뉴스 2025.06.03
51969 [속보]'사전투표 포함' 투표율, 오후 1시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1968 퇴근하는 아버지 5일 동안 안아드렸더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51967 “16억원 투입 출구조사” 대선 판세 이번에도 예측할까 랭크뉴스 2025.06.03
51966 [속보]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2.1%…지난 대선보다 0.8%p↑ 랭크뉴스 2025.06.03
51965 [속보] '사전투표 포함' 대선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1964 21대 대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22.9% 랭크뉴스 2025.06.03
51963 민주 “무너진 민주주의 세워달라”… 국민의힘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6.03
51962 [속보] 오후 1시 투표율 62.1%…지난 대선보다 0.8%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