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5월 31일 오전 8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지하철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해 5호선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연합뉴스


지난 5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로 인한 재산 피해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1일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 보고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고 2량에서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에 따른 재산 피해가 3억3000만원에 달한다고 파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방화범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구상권 청구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또 화재 당시 객실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되지 않은 점에 대해선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방화로 방화범을 포함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현재 체포 상태인 방화범에 대해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99 21대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전 대선보다 1.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898 오전 10시 전국 투표율 13.5%…“20대 때보다 1.7%p↑” 랭크뉴스 2025.06.03
51897 ‘사전투표율 최저’ 대구 투표소는 오전부터 열기···노령층 중심 발길 이어져[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51896 [속보] 오전 10시 투표율 13.5%…지난 대선보다 1.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895 ‘생애 첫 투표’ 고3 나이 유권자 20만명 육박… 교육계 “학생 유권자 참여” 독려 랭크뉴스 2025.06.03
51894 “경매는 규제 없다” 토허제 피한 투자자 입찰 몰린다 랭크뉴스 2025.06.03
51893 첫 배 탄 통영 섬 주민···권양숙 여사 ‘소중한 한 표’ 랭크뉴스 2025.06.03
51892 [속보]오전 10시 투표율 13.5%···대구 17%, 광주 9.5% 랭크뉴스 2025.06.03
51891 투표 나온 윤석열 부부, 파면 후 첫 동반 공개 행보···“샤넬백 의혹” 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51890 “계엄령 이후 첫 선택” 외신들도 실시간 보도 랭크뉴스 2025.06.03
51889 "또 족집게 예측 나올까" …16억원 출구조사 지난 대선땐 오차 '0.16%' 랭크뉴스 2025.06.03
51888 “선거 자료 열람하겠다” 선관위 진입 시도했던 6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6.03
51887 오전 9시 현재 전국투표율 9.2%‥이 시각 서울 투표소 랭크뉴스 2025.06.03
51886 "지난 대선 땐 이재명 안 찍었는데"…여의도 깜짝 등장한 김수용 랭크뉴스 2025.06.03
51885 한국 첫 코로나 백신 사망자…22세 남자 심장서 발견된 것 랭크뉴스 2025.06.03
51884 전북 시민사회 “12·3 내란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랭크뉴스 2025.06.03
51883 [투표현장] "나라 잘되길 바라며"…웨딩홀·씨름장 이색투표소에도 발길 랭크뉴스 2025.06.03
51882 처자식 3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힘들었다" 랭크뉴스 2025.06.03
51881 김혜경의 조용한 선거 지원… ‘리스크’ 줄이며 ‘국민화합’ 행보 랭크뉴스 2025.06.03
51880 [속보]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대구 11.5% 최고, 광주 최저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