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서울 광화문 집회를 통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달라"는 호소문을 공개한 데 대해, 김문수 캠프 측이 "윤 전 대통령은 탈당한 자연인이라 따로 언급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충형 캠프 대변인은 오늘 경북 포항에서 "김문수 후보가 해당 집회 내용을 알지 못하고, 윤 전 대통령은 당을 떠나 현재 자연인으로서 당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따로 언급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서울 광화문 집회 주최 측은 전날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문자로 전달받았다며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달라"는 윤 전 대통령 호소문을 대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68 대선 D-1, 각 캠프 판세 전망은? 랭크뉴스 2025.06.02
51667 젓갈 만들고 남은 찌꺼기 '300kg'…한밤중 차에 싣고 그들이 향한 곳은 랭크뉴스 2025.06.02
51666 표가 움직였다···6·3 조기 대선 정국 뒤흔든 ‘다섯 장면’ 랭크뉴스 2025.06.02
51665 창원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역대 최장 파업 일단락 랭크뉴스 2025.06.02
51664 이재명 “대법원과 소통? 왜곡 옳지 않아…김문수, 리박스쿨부터 답해야” 랭크뉴스 2025.06.02
51663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샤넬, ‘제니가방’ 22백 등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6.02
51662 "8만원이 8000원 됐다"…'가짜 백수오' 발표에 주가 폭락한 주주들 결국 랭크뉴스 2025.06.02
51661 '김용균씨 비극' 태안발전소서 또…50대 비정규직 기계 끼여 숨졌다 랭크뉴스 2025.06.02
51660 일가족 4명 탄 승용차, 진도항서 추락…탑승 추정 차량 발견 랭크뉴스 2025.06.02
51659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선언한 적 없어… 한반도 평화 입장 재확인한 것"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02
51658 "아내가 고등어구이 안해줘 이혼"…5호선 불지른 60대男 구속 랭크뉴스 2025.06.02
51657 이준석 “폭군 윤석열·독재자 될 이재명,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656 김문수·리박스쿨 대표 대화 영상 공개한 민주당 “국민 앞에 진실 밝혀라” 맹공 랭크뉴스 2025.06.02
51655 이준석, TK 찾아 '보수의 미래' 피력... "새로운 대안 보여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654 ‘햄버거 회동’ 군 간부 “노상원, 계엄 며칠 전 尹 만났다고 해” 랭크뉴스 2025.06.02
51653 이준석, 마지막 날 보수성지 TK로‥"자신이 범보수진영의 대안" 랭크뉴스 2025.06.02
51652 50년 쪽방생활 청산 앞두고... "집다운 집 생겨" "쪽방 2탄 다름없어" 랭크뉴스 2025.06.02
51651 권영국, ‘진보정치’ 희망 안고 완주…“제 표가 여러분의 힘, 사표는 없다” 랭크뉴스 2025.06.02
51650 "4.3은 폭동" 사과 거부‥경부선 따라 보수 결집·중도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5.06.02
51649 윤석열, 계엄 나흘 뒤 김성훈에 “비화폰 조치해야지?” 삭제 지시···김성훈 측 “비화폰 삭제, 무관”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