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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5.27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일요일인 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6.1도, 수원 14.5도, 춘천 12.9도, 강릉 13.1도, 청주 16.5도, 대전 14.9도, 전주 14.9도, 광주 15.5도, 제주 16.3도, 대구 13.4도, 부산 18.6도, 울산 12.7도, 창원 15.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 서울·경기 남부·대전·세종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전북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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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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