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극우 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팀이 대선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반란행위 아니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평택 유세에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댓글 조작하고 가짜뉴스 쓰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선거결과를 망치려고 하느냐, 이걸 용서할 수 있겠느냐"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서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중대범죄 집단의 명칭이 '리박스쿨'이고 거기서 늘봄학교 교사를 양성했다는데, 거길 더 파보면 나라가 뒤집어질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런 범죄행위로 나라가 입는 피해가 크다"며 "포상금을 5억씩 주더라도 제보를 받아서 막을 수 있다면 비싼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97 이재명 "대법 쪽에서 '깔끔하게 기각'이랬는데 유죄... 이틀 만에 파기환송 황당" 랭크뉴스 2025.06.02
51496 경찰, ‘댓글 조작’ 리박스쿨 수사 “필요하면 추가 혐의 적용” 랭크뉴스 2025.06.02
51495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51494 부산서 불법인쇄물 부착·특수봉인지 훼손…수사의뢰·고발 랭크뉴스 2025.06.02
51493 '尹' 건드리자 윤상현 발끈‥대선 전날까지 '자중지란' 랭크뉴스 2025.06.02
51492 서울교육청 '리박스쿨' 늘봄학교 조사‥ "교육부 선정 기관 프로그램 중 학교별 채택" 랭크뉴스 2025.06.02
51491 [속보] 폴란드 대선서 '친트럼프' 나브로츠키 당선 확정 랭크뉴스 2025.06.02
51490 “노상원, ‘계엄 며칠 전 윤석열 만났다’ 자랑하듯 말해”···군 간부 증언 랭크뉴스 2025.06.02
51489 [단독] 이재명 유세차, 경기 안산서 ‘중국어 유세’ 랭크뉴스 2025.06.02
51488 이재명 "산전수전 겪었지만 '파기환송' 정말 황당무계" 랭크뉴스 2025.06.02
51487 서울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신속 수사" 랭크뉴스 2025.06.02
51486 경찰 내일 6시부터 갑호비상…서울 전역 투개표소 1만명 투입 랭크뉴스 2025.06.02
51485 주말 북한산 인수봉에서 잇단 암벽 추락사고…등반가 3명 사상 랭크뉴스 2025.06.02
51484 “7월 대재앙 현실 되나?”…이틀만에 6.3 규모 지진 발생한 日홋카이도 랭크뉴스 2025.06.02
51483 이준석 “이재명, 독재자 될 운명…김문수는 선거 무임승차” 랭크뉴스 2025.06.02
51482 이재명 "대법쪽에서 '깔끔하게 기각'이랬는데 유죄... 이틀 만에 파기환송 황당" 랭크뉴스 2025.06.02
51481 이재명 "아내와 가족에 너무 미안…아들들은 취업도 못해" 랭크뉴스 2025.06.02
51480 국힘, '리박스쿨' 공세에 "드루킹 누구했나…李아들 범죄 물타기" 랭크뉴스 2025.06.02
51479 이준석 "김문수 이미 졌다…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 부탁" 랭크뉴스 2025.06.02
51478 “1㎞에 1000원”···인천 제3연륙교 전국서 가장 비싼 통행료 예상 랭크뉴스 2025.06.02